▲ 사진= 내외통신 갈무리
[김승혜 기자] 하석태 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現 코레일네트웍스 교통사업본부장)가 '남북관계 70년사와 전망'을 주제로 18일 오후 7시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특강을 갖는다.

내외통신 주최로 열리는 이 날 특강에서 하석태 전 교수는 최근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대한 향후 전망과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하 전 교수는 다양한 시민 강좌를 통해 현 시대에 부응하는 주제등을 강연하고 있다.

최근 '위기경영의 리더십', '남북관계 70년사와 전망', '나는 어떤 유형의 인간인가?', '우리 교육을 진단한다' 등을 주제로 한  강좌들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지난해 2월 펴낸  '하석태의 촌철일기'는 문재인정부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예리한 정국 분석이 담긴 '예언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만큼 이번 특강은 남북관계 70년사와 우리사회의 이슈를 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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