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주최로 열리는 이 날 특강에서 하석태 전 교수는 최근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대한 향후 전망과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하 전 교수는 다양한 시민 강좌를 통해 현 시대에 부응하는 주제등을 강연하고 있다.
최근 '위기경영의 리더십', '남북관계 70년사와 전망', '나는 어떤 유형의 인간인가?', '우리 교육을 진단한다' 등을 주제로 한 강좌들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지난해 2월 펴낸 '하석태의 촌철일기'는 문재인정부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예리한 정국 분석이 담긴 '예언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만큼 이번 특강은 남북관계 70년사와 우리사회의 이슈를 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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