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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을 상징한다
김홍배 기자  |  klmhb@sisaplu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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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3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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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김홍배 기자]지난 19일 미국 LA TIMES에실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아서 시어 교수의 글이다. 아서 시어는 유명한 "After the Cold War"(냉전, 그이후..)의 저자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평가한 글이다. (번역은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

4월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관심을 받을 만하다. 한국은 국제적인 영향력이 더욱더 커지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매체는 트럼프의 관련 발언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다. 그는 문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북한과의 합의를 향한 진전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 후 비슷한 말을 했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한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실망스럽게도 갑작스럽게 끝났다. 트럼프와 김 위원장의 첫 만남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이뤄졌다.

워싱턴을 방문하는 한국 대통령의 중요한 목표는 북한과 미국간의 대화가 계속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트럼프의 발언은 고무적이다. 이 결과는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의 외교관들과 다른 정부 관리들이 그들의 미국 관리들과 함께 일하는 막후에서의 능숙한 정지작업에 기인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상당한 강점을 갖고 있다. 그는 특별한 선거를 통해  2017년 5월 10일 취임했으며 38선을 통해 남북으로 나누어진 불확실한 한국의 상황에서 취임했다.

한국은 탄핵을 통해 현직 대통령이었던 박근혜를 그녀의 사무실에서 물러나게하는 경험을 맛보았다. 그녀는 부패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후 현재 25년 형을 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박정희 장군의 딸로, 1960년대 초 군사 쿠데타에서 벗어나 1979년 암살될 때까지 한국의 독재자였다.

문 대통령은 다양하고 인상적이며 유용한 경험을 가지고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아버지는 북한에서 온 난민이었다. 문 대통령은 젊었을 때 박정희 독재에 대한 민주화운동으로 체포되어 얼마간 옥고를 치렀다. 그러한 경험을 반영하여, 그는 인권 변호사로서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 육군 특수부대에서 복무했고, 38선을 따라 비무장지대(DMZ)에서 활동했다. 후에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되었었다. 2012년 선거에서 그는 박근혜에 이어 2위를 하였다.

2017년 5월 14일, 북한은 또 다른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문 대통령의 취임식을 맞이했다. 신형 화성-12형 미사일은 그해 시험한 다른 6개 미사일보다 더 높은 높이에 도달했다. 이 미사일은 미국이 군사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괌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절박한 경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와 함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은 정부가 미국과의 진지한 대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분명하게 밝혔다.

한국의 대통령은 북한과의 새로운 의사소통 타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았다. 그의 유연한 입장은 그의 전임자였던 두 사람, 박근혜 이명박과 대비된다.

워싱턴뿐만 아니라 베이징, 도쿄 등에서도 이를 본받아야 한다. 남한은 도덕적인 면뿐만 아니라 경제와 군사력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북한에 대한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평양의 북한 정권은 현재 워싱턴과 한국 모두를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나 현재에서나 외교에서의 가장 큰 진전은 지속적인 노력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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