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한국어교육원은 22일 천안캠퍼스에서 60개국 800여명의 유학생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열었다.
[신소희 기자]외국인들이 가져가고 싶은 한국의 한가지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이태원을 돌아다니면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가져가고 싶은 것들을 물어본 결과 특히, 음식(김치, 삼겹살, 떡볶이, 소주), 대중교통시스템을 많이 가져가고 싶어했다.

그리고 그 밖에 아줌마, 타투 아티스트, 가족애, 한국인들의 삶의 방식(일하는태도), 장어 가죽 등이 나왔다. 영상에 대한 댓글도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날 네티즌들은 "가을의 분위기", "얼굴& 헤어 제품들. 그리고 스낵도! 아니면 여기서 팔지 않는 제품들.", "한국인들간의 우정!", "인터넷", "편의점!!!! 이거 완전 실용적이잖아!!!! 밤에도 열려있고!, 나는 프랑스인인데, 여기에서는 22/23시 이후에는 열려 있는 편의점을 찾을 수 가 없어", "나는 한국의 음식들!!(한국식 치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야) 그리고 인터넷 연결. 인터넷이 느리면 나는 인내심을 잃어버리거든.", "빠른 wifi 그리고 라면!", "아무도 k팝아이돌 혹은 그룹을 말하지 않은거에 대해서 조금 놀랐어. 매우 성숙한 사람들이군.", "나는 한국의 패션을 가져가고싶어!", "나는 그냥 한국 전체를 통으로 가져가고싶다아~", "나는 한국어!!! 한국어를 정말 사랑해!! 배우는 게 정말 즐거워!", "한국 걸 그룹!", "이마트/홈플러스에 있는 평평한 에스컬레이터를 가져가고싶어!  평평한 에스컬레이터는 진짜 천재적인거같아. 왜 미국에는 아직 저게 없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한국식 간장. 처음 맛 보자마자 한국식 간장과 사랑에 빠져버렸어. 맛이 매우 깨끗하고, 약간 달달하고. 너무 짜지도 않고", "팁 없는 문화!", "당연히 음식배달시스템이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_Ad9TVng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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