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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 공원서 숨진 채 발견, 대체 왜?..."자택에 유서"
김민호 기자  |  sisaplusnews9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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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6  18: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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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언
[김민호 기자]정두언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 홍은동 야산의 공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42분쯤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는 정 전 의원 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인근 공원에서 정 전 의원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의 기사가 오후 2시30분쯤 정 전 의원을 인근 야산에 내려준 뒤, 소식이 없자 정 전 의원의 부인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다.

현재 경찰은 현재 정 의원의 휴대폰이 사고지점 50m이내에 있다고 보고, 인근을 수색 중이다.

정 전 의원은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역임한 바 있다. 최근까지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해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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