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헤드라인뉴스 > 탐사뉴스
곽상욱 오산시장, '나이크 클럽 부킹녀 불륜 의혹'..."왜곡된 음해" 반박
김홍배 기자  |  klmhb@sisaplusnews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31  14:58:5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 (출처=곽상욱 시장 페이스북)
[김홍배 기자]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40대 여성과 불륜관계를 지속해 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권재 한국당 오산시당협위원장은 지난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상욱 시장은 파렴치한 불륜 행각으로 멀쩡한 가정을 파탄에 몰아넣은 진실을 밝히고 현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곽 시장은 2016년 9월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의 ‘부킹’으로 옷가게를 운영하던 A(여·43)씨를 만났다. 이 폭로는 A씨가 먼저 서울 서초구 자유한국당 오산시당협에 전화를 걸어 밝혀졌다. 오산시당협은 이후 한씨를 불러 변호사 입회 하에 신빙성 있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 시장과 A씨는 클럽을 나와 2차로 술을 더 마신 뒤 이날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관계를 했고, 이후 약 8개월 동안 7∼8회를 더 만나 성관계를 했다고 이 위원장은 주장했다. A씨는 이후 남편에게 외도 사실을 들켜 위자료도 받지 못한 채 이혼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에 의하면 A씨는 금전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곽 시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곽 시장은 2017년 4∼5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앞 공원벤치와 성북구의 모여대 교정에서 2차례에 걸쳐 총 286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해 6월부터 11월 본인 명의로 매달 90만원씩 총 540만원을 A씨에게 송금했다. 지난해 7월 오산시장 선거가 끝난 뒤에도 1000만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총 4400여만원을 건냈다.

곽 시장은 이 위원장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즉각 반박했다.

곽 시장은 “A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해 일정 금액을 빌려준 사실은 있지만 불륜 등의 의혹은 터무니없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데 따른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곽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한국당 오산시당의 기자회견 내용은 당시 이미 명확히 해명해드린 대로 한마디로 저에 대한 왜곡된 음해이자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이어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저의 정치적 진로를 두고 미리 엉뚱한 재갈을 물리려는 모략"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64년생인 곽상욱 시장은 올해 55세로, 오산 출신으로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경기도 오산시장에 처음 당선된 뒤, 2014년과 2018년 재선에 성공했다.
 

김홍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시사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번지 현대빌딩 50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78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  팩스 : 02)701-0035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