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트위터/홍콩 Srand News]
[김홍배 기자] 홍콩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가 13주째 이어지면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한층 더 격렬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일 홍콩 경찰이 시위자들을 향해 실탄을 발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총알은 빅토리아 파크에서 발견됐고 경찰 역시 살탄 사격을 시인했다. <사진>은 발견된 탄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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