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헤드라인뉴스 > 탐사뉴스
부산교도소 '독방 이춘재' 지금은...
신소희 기자  |  roryrory0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2  09:28: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부산 강서구 대저동 부산교도소에서 1995년부터 수감 중이다. 사진은 부산교도소 정문 모습.
[신소희 기자] 이춘재가 수감돼 있는 부산교도소.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자기네 수감자로 밝혀지면서 교도소 측은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이춘재를 4인실에서 독방으로 옮겼다.

22일 부산교도소 관계자는 ""경찰청에서 특정했지만 우리는 아직 통보 받은 게 아무것도… 언론에서 먼저 나와서 이러니까 사실 우리 기관에서도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춘재는 따가운 시선에도 평소처럼 지내고 있다. "잘 자고 잘 먹고 TV까지 챙겨본다"는 것이 교도소 측의 설명이다.
 .
이 관계자는 "이춘재는 이 곳에서 1급 모범수로 분류돼 있다. 교도소 내에서 독실한 불교 신자로 24년간 한번도 규율을 어긴 적 없이 꾸준히 작업장에 나와 일했고, 가구제작 기능사 자격증까지 따며 조용히 생활했다"고 전했다.

이에 감형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성맹환 부산교도소장은  "무기수는 20년 이상만 되면 (가석방) 요건은 되는데, 25년 정도 가지고는 아직 저희들이 심사 대상으로 상정하진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춘재는 현재 연쇄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교도소 측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이춘재에 대한 신변관리에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신소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시사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번지 현대빌딩 50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78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  팩스 : 02)701-0035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