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인 버버리가 2014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10일 공개했다.

크리스토퍼베일리의 총괄지휘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테스티노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AW14 버버리 컬렉션의 예술적인 감성이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영국을 대표하는 모델과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카라델레바인 및 수키워터하우스와 더불어 영국 출신의 개성있는 모델들이 함께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핸드프린트 무늬가 디자인된 의상과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모노그램 무늬의 판초와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남성과 여성의 아우터웨어와 액세서리에 중점을 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버버리프로섬, 런던, 브릿 컬렉션의 제품들을 모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광고에 선보인 헤리티지 컬렉션 트렌치코트(샌드링햄, 켄징턴, 윌셔,웨스트민스터)들은 전 세계 버버리 매장 및 Burberry.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AW14 버버리 광고 캠페인은 옥외, 인쇄매체, Burberry.com 뿐 아니라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Google+,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그외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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