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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7시간' 스크린 노크...네티즌 관심 고조 "상영관 확대”
김승혜 기자  |  sh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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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4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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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기자]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이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중심에 둔 작품이란 점에서 세간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양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영화는 이상호 기자가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이 묘연했던 7시간을 다룬다.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청, 선 공개된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은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미스테리에 답하기 위해 당시 행적은 물론 최순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 두 사람의 ‘비정상적’ 관계를 추적한 다큐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두 사람의 ‘미용시술’과 관련된 의혹, 나아가 아버지 최태민 시절부터 시작된 ‘종교적 동반자 관계’ 등에 대해, 지난 2012년부터 제보를 받고 취재해온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등 전국 곳곳 상영관에서 상영을 시작한 이 작품은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가 최순실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는 2012년을 시작점으로 한다.

'대통령의 7시간' 개봉을 맞는 여론은 상반된다. 수사당국도 해내지 못한 진실 규명에 오랜 기간 몸을 바친 감독에 대한 호의적 반응도 있고, 지극히 편향된 정치색이 묻어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상호 감독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CGV가 가장 먼저 개봉관 리스트를 공개했다. 제주를 포함한 전국 22개관 27개의 스크린을 내줬다”고 알렸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이끌고 있는 ‘개싸움국민운동본부’는 단체관람을 추진, 영화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네티즌들은 “서울 개봉관 좀 늘려라. 난 이 영화 보고 싶다구!(비**)”, “광주에서 개봉되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다크**)”, “김해에서도 상영해주세요(황*)”, “순천에서도 보고 싶어요(멋*)”, “꼭 봐야할 영화! 지인들과 단체로 갈 건데, 상영관 늘려 주시면 안 될까요? 메가박스 경북도청점~(비비*)”, “제주에도 개봉해주세요~(제주***)”, “양산에서도 당연히 상영할 줄 알고 있었는데 전국 상영 아닌가요? 양산도 상영 원해요(김**)”, “개봉관 늘려주세요! 14일 개봉 CGV, 메가박스 어디로 가야할지 빨리 열어주시는 쪽으로 예매합니다!(안*)”, “CGV 또는 메가박스 서울에서 상영 되는 곳 없나요? 기대하고 있는데 상영 요구합니다(Chom***)”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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