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석해 교육책자를 보고 있다.[김민호 기자]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아울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올해 총선을 진두지휘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 전 총리는 설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이날 오전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는 이 대표님의 제안을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 대표는 전날 이 전 총리와 만나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종로 출마를 정식 제안한 바 있다. 김민호 기자 sisaplusnews999@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재명, 계양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 발언 파문 '일파만파' 톰 크루즈, 피 흘리며 전력질주…런던 거리서 포착돼 캠코, 성실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으로 정상화 도와 배우 남일우 별세…김용림 남편상·남성진 부친상 3초 만에 시속 249㎞로 쓩~ 톱건처럼 전투기 솟구쳐 올라 [뉴스+] “양문석 측, 수년 전 폐업업체 구매내역 제출” 모스크바 공연장서 '20년 만에 최악' 테러…62명 사망 이재명, 계양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 발언 파문 '일파만파' 주요기사 [심일보의 正論萬理] 영수회담 보수·진보의 '희망고문' IMF "韓, 나랏빚 급증 경고 '작년 55.2%'"...이재명, 이래도 현금복지 외칠 건가 박영선, 총리설 보도에 "협치 긴요한 시기라 생각해" "한일 정상, 17일 밤 전화 회담…한미일 협력 강화 논의" "빚 내서 빚 갚아요" 벼랑끝 소상공인...3개월 이상 연체 27조3,833억 원 尹, 비서실장 인선 신중…비판 고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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