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첫 사망자 나온 청도 대남병원
[신소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에 190명 늘어 346명이 됐다.

22일 미국 CNN은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340 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외 국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특히 한국과 이란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탈리아도 첫 번째 사망자가 나오는 등 '자립형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같은 우려를 반영하듯 한국의 코로나19 환자 반나절만에 87명 늘어 총 433명이라는 소식이 속보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환자 수가 43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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