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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헤어 드라이기는 코로나19의 살균효과가 없다"라는 중앙일보 기사에 대한 반박
심일보 기자  |  jakys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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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5  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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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문식 음양·사상체질 연구가
2020.2.25 중앙일보 기사

➂헤어 드라이어로 열풍을 쐬어주면 살균 가능하다? (X)

24일 오전, SNS에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이 급속히 퍼졌다. 자신을 가정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히며 “온도가 섭씨 70~80도까지 올라가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학 측에 확인한 결과, 이는 김 총장을 사칭한 누군가가 작성한 '가짜 뉴스'였다. 김 총장은 가정의학과가 아닌 소아과 전문의로 해당 글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온 다습한 상황에 취약하다는 과거의 연구 결과에서 파생된 주장으로 보인다. 실제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온도ㆍ습도의 영향을 받지만 코로나19의 경우 아직 관련 연구 결과가 충분하지 않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도 ‘(고온의) 핸드 드라이어에 손을 말리는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살균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싱가포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다는 점에서 아직 온도의 영향을 속단하기는 이르다는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위 기사는 2월 25일에 중앙일보에 나왔으며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은 24일에 나왔으며 본인의 블로그 글은 23일 작성한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평소에 음양과 체질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관련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중이며 현재 약 250여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번에 드라이기관련 글은 코로나19에 대하여 알아보니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독하고 전염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백신이나 치료방법이 빨리 나올 수 없음을 알고 본인의 짧은 소견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어느 누구의 글을 인용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으로 작성하였으며 지금도 그 소신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음양으로 보면 코로나19는 사스와 같은 음의 기운인데 건조하고 추운 겨울은 음기이므로 그 음기는 더욱 세력을 키울 수 있다. 음기는 양기를 만나면 그 힘은 약화되는데 양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음기는 약해진다. 밤이 음기라면 낮은 양기이며 어두움이 음기라면 밝음은 양기이다. 음기인 어두움은 양기인 밝음을 만나면 세력을 잃고 마침내 한낮에는 완전히 사멸한다. 코로나19도 사스처럼 음의 기운이 강한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세력을 확대하지만 양기가 강한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그 세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사멸될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코로나19를 현명하게 예방하는 방법으로 드라이기를 권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이유이다.

1.코로나19는 음기이며 드라이기에서 내뿜는 고온의 바람은 강한 양기이며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고온의 양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물이나 소독제로 소독하기 곤란한 핸드폰, 지갑,가방 등 손으로 자주 만지는 물건들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함

2.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 즉 침이나 콧물,입김 등에서 그 속에 포함된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생존하며 감염된 사람 곁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내포된 호흡기 비말이 직접적으로 얼굴에 있는 점막 즉 입,코,눈을 통해 감염되거나 감염자의 손에서 생존하고 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자가 만진 물건(병,컵,핸드폰,손잡이,버튼 등)을 손으로 접촉하여 그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면서 감염된다.

손을 흐르는 물로 씻는 것은 그 코로나 바이러스를 손에서 분리하는 것이며 살균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는 것은 그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시키는 것인데 이런 방법들이 100%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한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본인은 드라이기의 고온바람을 손이나 핸드폰, 지갑 등에 가하면 호흡기 비말이 빨리 마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먹이인 비말 속의 단백질도 제거되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서양의학은 음양과 체질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도 그렇다. 그 이유는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음양과 체질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실험데이터를 기반하지 못하는 관련 단체나 연구가들의 책임도 크다. 본인도 그 고민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의 일부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중이다.

위 기사에 대한 반박

1.위 기사가 가까뉴스라는 것은 작성자가 허위이기 때문이지 내용이 허위라는 것이 아니다.

그 근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온 다습한 상황에 취약하다는 과거의 연구 결과에서 파생된 주장으로 보인다"이며 "실제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온도ㆍ습도의 영향을 받지만 코로나19의 경우 아직 관련 연구 결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2."세계보건기구(WHO)도 ‘(고온의) 핸드 드라이어에 손을 말리는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살균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살균소독제처럼 강제로 살균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먹이인 비말 속의 단백질을 제거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굶겨 죽이자는 것으로 접근법이 다르다

3."게다가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싱가포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다는 점에서 아직 온도의 영향을 속단하기는 이르다는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습도가 높고 고온인 지역과 나라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며 전세계에서 그런 조건의 모든 나라를 비교해야지 중국과 가까운 싱가폴만 제시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다. 그럼 싱가폴보다 더 습도가 높고 더운 필리핀에도 많이 확진되고 있는가? 분명한 것은 싱가폴에서의 확진자는 건조하고 추운 나라보다 적을 것이며 빨리 소멸할 것이다. 이것은 음양의 이치이다.

4."실제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온도.습도의 영향을 받지만 코로나19의 경우는 아직 관련연구 결과가 충분치 않다."

->연구결과가 나올 때는 상황이 종료된 후일 것인데 그때까지 그냥 있으라는 것으로 들린다. 지금은 실제 바이러스가 온도,습도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것이 건조하면서 추운 환경에서 세력을 키워가는지 아니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세력을 키워가는지를 판별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책을 바로 세워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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