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이미영 기자]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 외국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마스크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4일(오늘)부터 미마마스크, 아에르 마스크, 라오메드, 동국제약, 국대마스크, 강블리라이프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 판매에 돌입했다.

미마마스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미마 미세먼지 황사 보건용 마스크 10개입(KF94)'를 1만4900원에, '미마마스크 어린이 미세먼지 황사 보건용마스크 10개입(KF80)'을 1만4900원에 '미마마스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구 네이버 스마트팜)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아에르 마스크도 이날 오전 9시 45분부터 'KF94 아에르 스탠다드 베이직 마스크 화이트(10매)', ''KF94 아에르 스탠다드 베이직 마스크 블랙(10매)'를 각각 1만1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처는 아에르 마스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이다.

동국제약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동국제약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1봉(대형·3매)를 3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처는 동국제약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다.

뉴네퓨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 중 '뉴네퓨어 화이트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10매)'를 9900원에 게릴라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처는 뉴네퓨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감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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