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봉화군은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112명(입소자 병원 입원 4명 제외) 검체를 의뢰한 결과 현재까지 34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5일 밝혔다.
푸른요양원에는 모두 116명이 있고 이 가운데 입소자 56명, 종사자 42명, 주간보호가 18명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병원 2층 병동을 폐쇄했고 82명에 대해서는 검사 의뢰 또는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자세한 감염원과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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