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갈무리
[김승혜 기자] 과거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남다른 끼와 노래실력을 선보인 유승민 군이 소환됐다. 정치인 유승민과는 동명, 8일 주요 포털 사이이트에는  '유승민'이 실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스페셜 2편으로 그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동특집으로 무대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주목을 받은 홍잠원군을 비롯, 정동원, 이찬원등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 2008년 11살 송소희의 귀여운 모습도 전파를 탔다.

현재 유승민은 올해 12살로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군은 2019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구미시 편에 출연해 ‘그련 여자 없나요’를 불러 MC 송해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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