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생이닷컴 갈무리]
[김홍배 기자] 일본의 한 언론이 소식통을 인용, "도쿄올림픽이 ‘개최 불가’로 결정됐으며 이같은 결정은 이미 IOC로부터 JOC, 아베 총리에게 통보가 됐다”고 보도했다.

16일 가생이닷컴이 인용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금 공표하면 패닉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아베 총리가 발표를 주저하고 있으며 5월에 공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연기가 아니라 취소이며 올림픽 자체가 무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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