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NN은 "한국의 96세 이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치한 나라 중에 가장 고령의 환자가 됐다."고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황 할머니는 고령과 노환으로 청도군 소재 B주간보호센터에서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되어 13일간 집중치료 끝에 25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황 할머니는 완치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신소희 기자
roryrory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