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각한 트럼프
[김홍배 기자] 미국 코로나19 사망자가 5000명을 돌파했다.

2일(한국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은 코로나19 사망자가 5,000 명을 넘어섰다"며 "최근 몇 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학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수치에 따르면 총 사망자 수는 5,119 명이며 최소 216,515 건의 감염이 기록됐다.

CNN은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를 인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뉴욕에선 주내 누적 확진자가 8만4046명으로 집계됐다. 주내 누적 사망자는 2220명으로, 미국 전체 사망자의 43.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뉴욕시에서만 137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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