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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규 확진자 143명 또 '최다' 1000명 돌파..."서울 2배"
김홍배 기자  |  klmhb@sisaplu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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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5  17: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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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회 상원 본회의에 참석해 이마를 만지고 있다.
[김홍배 기자] 5일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 신규 확진자가 143명이 발생했다. 전날 118명에 이어 최다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43명이 새로 나왔다.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1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로써 도쿄 지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34명으로 늘어났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는 이날 NHK '일요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가(중앙정부)의 결단이 지금 요구되고 있다고 본다"면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 선포를 거듭 촉구했다.

고이케 지사는 법률에 근거해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지금까지의 외출 자제 요청보다 한발 더 나간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면서 도쿄도는 긴급사태 상황을 상정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의 확진자 수는 558명으로사망자는 없으며, 145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나머지는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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