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석 (연기자노동조합 제공)
[김승혜 기자] 탤런트 김홍석(63)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김홍석은 197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1988) '서울 뚝배기'(1990) '질투'(1992) '가을동화'(20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000),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1997) 'LA아리랑'(1999) 등에 출연했다.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서 후배 양성에 힘썼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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