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가수 임영웅이 '임영웅 전성시대'를 확인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의 무대가 최고의 1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임영웅이 경산에 살고 있는 시청자가 신청한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르자 가구 시청률이 20.4%(TNMS, 유료가입 기준)까지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575만 명이 이 순간을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임영웅은 26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도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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