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문화/생활 > 시사포토
[뉴스&포토] 日 쌍안경 들고 차량이동 조사..."코미디 행정" 비난
김승혜 기자  |  shkim@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26  11:30: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 일본 도쿠시마현 직원들이 한 도로 나들목에서 쌍안경을 이용해 지역으로 유입되는 차량번호를 조사하고 있다. 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캡처
[김승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일로를 걷는 일본의 토쿠시마현에서 다른 지역에서 넘어오는 차량을 조사하는 데 쌍안경을 활용해 일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고 아사히신문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도시 간 이동이 이어지는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지만, 효율성 떨어지는 ‘코미디 행정’이라는 비판이다.

신문에 따르면 현 내 전11개소의 IC에서 직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루토시의 나루토 IC에서는 직원 4명이 쌍안경등을 손에 "코베"나 "카가와"라고 하는 현 외 넘버차를 체크해, 집계표에 대 수를 기록했다.

대형 상업시설과 관광시설, 파칭코 등 유기시설에서도 직원들이 돌아가며 주차장 차량번호판을 확인했다.

SNS상에서는 이러한 조치에 황당하다는 지적이 터져 나왔다. 한 이용자는 “일본의 아날로그 감성인가? CCTV 같은 것은 없나? 완전 코미디”라며 실소를 터뜨렸다. 또 다른 이용자도 “쌍안경으로 조사하다니. 바보 같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나친 감이 든다. 현내에서는 다른현 넘버의 차에 괴롭힘이 있었다라는 보도도 있다. 현내 거주의 대학생이라면, 타현 넘버의 차에 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비참한 사건으로 발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고 꼬집었다

김승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시사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번지 현대빌딩 50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78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  팩스 : 02)701-0035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