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구민
[김민호 기자] “다시 제 이름은 태영호입니다”

28일 오전 여의도 국회 246호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제21대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탈북민 출신 당선자인 태구민 의원이 "개명절차가 완료돼 태구민이 아닌 태영호로 활동하게 됐습니다"라며 이같이 당선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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