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절(5ㆍ1절)이었던 전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준공 테이프를 자르고, 웃으며 걷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간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앞서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자는 지난달 30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선 "김정은이 지난 주말 사망한 것으로 안다. 99% 확신한다"고 했다. 후임으로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유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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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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