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NN 캡쳐
[김홍배 기자]북한 국영 중앙통신 (KCNA)은 북한은 "전염병 악성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염병 방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CNN이 전했다.

KCNA에 따르면, 공중 보건부는 백신 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비상 사태로 전염병 예방 작업에 필요한 물질을 비축하고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보건부 특별위원회가 검역, 폐쇄, 검사 및 살균에 대한 통제 및 지침을 강화하여 코로나19의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기위한 통제 및 지침을 강화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를 세계 보건기구에 보고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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