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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정책에 "쓰레기제로화 열병합발전소" 꼭 포함시켜야
한창희  |  choongju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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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1  0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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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희 前 충주시장
지구가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 역병도 우리의 환경이 파괴됨에 따라 신(神)이 원상복구를 꾀하는 것일 수도 있다. 지구환경파괴의 주범은 바로 쓰레기, 폐기물이기 때문이다.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폐기물(쓰레기)을 제로화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쓰레기를 제로화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차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원천적으로 줄여야 한다. 국민들의 의식변화가 선행돼야 한다. 그리고 폐기물을 철저하게 분리수거하여 재활용해야 한다. 그 다음에 재생과 소각, 열병합발전기술을 융복합하여 쓰레기를 제로화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열을 활용하면 된다.
쓰레기 매립장은 소각후 남은 재와 재활용과 소각이 불가능한 폐기물만 매립하면 된다. 현재의 매립장을 50년이상 더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의 페기물 관련 첨단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다. 열풍건조방식으로 슬러지와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여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활용한다. 쓰레기 소각기술도 1,700도 이상 가열하여 공해, 다이옥신 발생없이 소각할 수있다. 여기서 발생되는 열을 이용하여 수영장 등을 이미 운영하고 있다.
산발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재생, 소각시설과 열병합발전 시설을 융복합하여 쓰레기 제로화사업과 지역난방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신도시를 건설할때는 반드시 쓰레기제로화 열병합발전소부터 건설토록 해야 한다.
옛부터 화장실과 처가집은 멀수록 좋다고 했다. 이제는 화장실이 안방으로 들어왔다. 처갓집은 가까울수록 좋다고 한다.
   
▲ 하남의 유니온 타워. 쓰레기 처리시설이다. 바로 옆에 스타필드와 아파트가 있다.
쓰레기처리시설은 시내로 들어와야 한다. 쓰레기처리시설은 지하에 건설하고 굴뚝은 시내 전망대가 된다. 경기도 하남시의 '유니온 타워' 가 대표적인 예다. 관광명소가 될 수 있다. 지상에는 어린이 놀이 시설과 체육공원을 만든다. 주변아파트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냉난방 열공급을 한다. 한마디로 환상적인 쓰레기 제로화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이다. 주변의 아파트시세가 타지역보다 훨씬 높게 된다.
화장실의 개념이 바뀌듯 쓰레기 처리시설의 개념도 바꿔야 한다. 쓰레기처리시설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필요시설로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
"쓰레기제로화 열병합발전소"가 성공하면 지구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해외수출로 엄청난 일자리 창출과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
생각을 바꾸면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 된다. 한국의 뉴딜정책은 정확한 개념정립과 우리의 산업기술에서 찾아야 한다. 기술공모와 시범사업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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