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월 들어 처음으로 1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늘어 누적 1만2천438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명, 해외유입이 6명이다.

새로 확진된 17명 가운데 경기 6명, 서울 5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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