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 ‘팬텀싱어3’
[김승혜 기자] JTBC '팬텀싱어3‘에서 ‘제 3대 팬텀싱어’의 주인공을 탄생시키기 위해 온라인 시청자 투표가 시작됐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안방극장을 환상적인 감동의 무대로 이끌고 있는 JTBC ‘팬텀싱어3’가 최종회에 앞서 시청자 투표를 진행하는 것.

온라인 시청자 투표는 결승 1차전 무대가 공개된 26일 방송이 끝난 후 밤 11시부터 7월 3일(금) 자정까지 ‘ 팬텀싱어3’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중복 투표방지를 위해 JOINS ID로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는 ID당 1일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팬텀싱어3 - 생방송 파이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이날 결승 1차전에는 길병민 김성식 박현수 김민석이 한 팀이 된 '레떼아모르', 유채훈,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으로 구성된 '라포엠', 존 노, 황건하, 고영열, 김바울이 한 팀이 된 '라비던스'가 최종 결승진출자 12인으로 무대에 섰다. 팬텀싱어 우승팀은 결승 1차전 30%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차전의 점수 70%를 합산해 우승을 가린다.

이날 결승전 1라운드 결과 3등은 572점을 기록한 ‘라포엠’이 2위는 580점의 ‘레떼아모르’가 1위는 591점을 받은 ‘라비던스’가 차지했다. 결승전 2라운드까지 합산한 결과인 최종 순위와 점수가 공개됐다. 최종 1위는 ‘라비던스’가 1,200점 중 1,175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고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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