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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코로나19] "한국 63명, 일본 250명...미국은 5만6,566명"
정재원 기자  |  sisajjw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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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4  1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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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63명이 발생하며 4일 연속 50명대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일본과 미국 역시 코로나 환자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전날 기준 63명으로 4일 연속 50명대 이상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3,030명이라고 밝혔다.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2967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63명이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통제 가능한 기준 중 하나로 일일 신규 확진환자 50명 이내를 제시한 바 있다. 지난 1일 51명, 지난 2일 54명, 3일 63명에 이어 이날 또 다시 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50명을 넘은 상태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19명, 광주 8명, 서울 7명, 대전 3명, 인천·충북 2명, 부산, 대구, 경북, 전남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일본 역시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도쿄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확산세로 돌아섰다.

4일 일본 NHK는 전날(3일) 하루 동안 도쿄에서 124명, 가고시마현에서 30명, 사이타마현에서 26명, 가나가와현 24명, 오사카 11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250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일 감염자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두 달 전인 5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124명이 발생하면서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340명으로 늘었고, 이는 요코하마항 크루즈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는 2만52명으로 2만 명을 넘었다.

한편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연일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3일 하루에만 무려 5만7,000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워싱턴포스트(WP)는 전날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6,566명으로 집계되며 다시 일일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바로 전날 기록된 하루 최고 신규 확진자 5만5,220명을 다시 경신한 수치다. WP 집계를 기준으로 미국 국내 하루 최고 확진자 수는 최근 9일간 무려 일곱 차례나 다시 쓰여졌다.

지역별로는 텍사스 주에서 7,5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사흘 연속 7,000명을 넘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기록됐다. 캘리포니아 주 5,688명, 노스캐롤라이나 주 2,099명, 루이지애나 주 1,756명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WP는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이날 최소 16개 주에서 최근 7일 간의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캘리포니아·텍사스·플로리다·애리조나·앨라배마·조지아·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오리건 주 등이다.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되면서 미국에서는 5월 메모리얼데이 연휴 때와 같이 이번 연휴를 계기로 다시금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 산에서 열리는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7,500명가량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대책이 갖춰지지 않아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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