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NN 캡쳐
[정재원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하루 최다인 6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 발표를 인용, 전날 60,021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와 1,19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미국에서 하루에 보고 된 사례 중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미국은 이날 현재 총 2,996,098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보고 되었으며 131,480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