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지난 25일 저녁 은평구 불광동 한 주택가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가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있었다.

로트와일러 견주는 입마개도 하지 않은 채 반려견을 방치했고, 물린 스피츠는 불과 15초 만에 숨졌다. 가해견주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입마개를 착용시키지 않아 여러 번 개 물림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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