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11일째 이어진 집중호우에 사망·실종은 42명, 이재민은 7천5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7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광주전남에서만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1명이 다쳤다. 

비는 그칠 기색이 없이 오늘도 전국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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