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안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칼국수 잘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후는 칼국수 ‘먹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크로 야무지게 국수를 말아 올려 먹고 있는 모습이 특유의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건후의 훌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여전히 귀여운 외모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난 박주호 가족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귀를 확정짓고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