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정부 지원금 200만 원은 PC방 성수기 전기세도 안되는 돈이다. 오늘(10일) 서울시청을 다녀왔다. (공무원들에게)우리가 200만 원을 드릴테니 영업을 빨리 재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얘기를 하고 왔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최윤식 이사장이 10일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안 발표를 한 후 한 말이다.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서는 PC방 업주들이 영업중단 해제 및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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