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A 출신 초아
[김승혜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유튜브 채널명을 공모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초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초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초아가 오랜만에 촬영장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으로 유튜브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저의 채널명을 여러분과 함께 정하고 싶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여기 댓글창에 남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개성된 유튜브 채널은 29일 오후 1시 현재 25만 명을 넘겼다.

한편 초아는 최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