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김재원. 2020.10.10. (사진 = KBS 2TV 제공)
[김승혜 기자]  배우 김재원이 집과 '븡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김재원은 집을 공개하며 "16년 전에, 오랫동안 살았던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층고가 높아 환한 채광을 자랑하는 거실, 온갖 식기를 갖췄음에도 깔끔한 주방, 천장에 은하수가 있는 침실, 홈짐, 정원이 있는 2층이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편스토랑'에는 김재원의 새로운 셰프로 합류했고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김재원은 또 아들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가 "아빠"라고 외치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김이준은 하얀 피부와 '살인 미소'로 김재원과 판박이인 모습이었다.

이에 이영자는 "저 끼는 엄마 쪽이냐? 아빠 쪽이냐?"고 물었고, 김재원은 "나는 저런 끼가 없다"고 답했다.

이날 김재원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출연진들에게 또다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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