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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 스캔들' 연루 마이클 플린 前안보보좌관 전격 사면
정재원 기자  |  sisajjw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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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6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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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정재원 기자] 임기를 두 달 남짓 남겨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조관을 전격 사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플린의 완전한 사면을 발표해 영광이다. 그와 가족에게 축하를 보낸다. 당신이 정말 멋진 추수감사절을 보내리라는 것을 안다”고 밝혔다. 
 
이날 CNN에 따르면 육군 중장 출신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플린은 러시아의 2016년 대선 개입 의혹을 조사하던 연방수사국(FBI)에 거짓말한 사실이 들통나 취임 24일 만에 해임됐다.
 
그는 2017년 12월 FBI에 자신의 허위 진술을 인정하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의 러시아 스캔들 조사에 협조하기로 했다. 그러나 올해 변호인을 바꾼 뒤 자신이 부당한 조사를 받았었다며 유죄를 인정했던 발언을 철회했다.
 
미 법무부는 이후 플린 전 보좌관의 허위 진술은 수사에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며 그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에밋 설리번 워싱턴D.C. 연방 판사가 갑작스러운 기소 취하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스톤 감형에 앞서 올해 초에는 전 일리노이 주지사 라드 블라고예비치의 형을 감형하고, 버나드 케릭 전 뉴욕시 경찰국장과 정크본드 금융업자 마이클 밀켄을 사면한 바 있다.
 
플린의 변호인인 시드니 파월은 지난 9월 법정에서 자신이 이 사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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