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폭증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최다 기록인 2,591명을 훌쩍 넘겼다.
 
28일 NHK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신규 확진자가 2,591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홋카이도에서 4명, 이바라키 현에서 2명등 총 6명이라고 했다.
 
총 확진자는 14만 6208명, 사망자는 2,115명이라고 전했다.
 
일본 수도 도쿄의 경우 오후 3시기준 561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