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내 이름 분석' 테스트가 1020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내 이름 분석'은 빈 칸에 이름을 입력하면 이름에 숨겨진 성격 요소와 비중을 알려주는 테스트다.
 
플래시 테스트 ‘신이 나를 만들 때’ 등으로 인기를 모은 미디어 콘텐츠 업체 봉봉(VonVon)이 개발했다.
 
처음 화면에 '당신의 이름으로 성격을 분석해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나오고 이름을 기입하면 된다. 이후 10초 쯤 지나면 결과가 나온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나 재미로 나의 성격을 알 수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마지막으로 활발함 26% 용감함 33% 자신감 34% 공격적 4% 귀여움 3% 등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한편, SNS에서는 최근 '아키네이터' '카페음료테스트' MBTI 기반 꽃 테스트' 등이 꾸준한 인기다.
https://kr.vonvon.me/quiz/3170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