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윤 방송화면 캡쳐
[김승혜 기자] '미스트롯2'가 설 연휴를 강타하고 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트롯2’ 9회분 1·2부 평균 시청률은 25.5%(1부 23.9%·2부 27.2%,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한 주전 지난 4일 방송된 8회분 1·2부 평균 시청률 28.8%에 약 3.3%나 빠졌으나 동 시간대 최고 시철율을 기록했다.
 
이날 '레전드 미션'에서 김태연은 장윤정의 '바람길'을 부르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빈티지 감성과 농익은 가창력을 과시했다. 무대를 본 박선주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다"며 "이런 무대를 또 볼 수 있을까 싶었다. 같은 음악인으로서 고맙고 감동했다"고 극찬했다.
 
김다현은 김용임의 '훨훨훨'로 담담하면서도 특유의 감성으로 꽉 채운 무대를 펼쳤으며, 구수한 가창력으로 레전드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김용임의 '꽃바람'으로 반전 보이스를 선보였다. 작은 체구에서 상상할 수 없는 탄탄한 국악풍 발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홍지윤의 '꽃바람'부터 김태연의 '바람길'까지 '미스트롯2'의 레전드 미션 무대가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김태연의 '바람길'을 시작으로 김의영의 '사랑여행', 김다현의 '훨훨훨', 마리아의 '목포행 완행열차', 별사랑의 '당신의 눈물'이 수록된다. 여기에 황우림의 '카사노바', 양지은의 '사모곡', 윤태화의 '사랑님', 홍지윤의 '꽃바람'까지 총 9곡이 발매될 예정이다.
 
'미스트롯2' 음원은 지난 9일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성인가요 차트 100곡 중 무려 24곡이나 차트에 진입해 일명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특히 홍지윤의 '배 띄워라'는 발매 직후 성인가요 차트에 5위로 진입하며 롱런 조짐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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