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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로나 확진자 444명, 국내 426명...사망 6명
신소희 기자  |  roryrory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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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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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기자]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으로 집계돼 나흘 만에 400명대로 증가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26명이다.
 
경기 동두천에서는 최근 이틀 간 외국인 96명이 감염되고 충북 진천에서도 육류 가공업체 외국인 근로자들이 확진되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44명이 증가한 9만81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15명 발생 이후 주말과 3·1절 등 휴일 영향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55명→355명→344명 등으로 300명대를 유지했으나 이날 444명으로 다시 400명대에 재진입했다. 
 
진단검사 이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월·화요일인 1~2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는 113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6,152명의 수도권 확진자가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임시선별감사소에서 발견됐다. 15일부턴 익명검사에서 실명검사로 전환돼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지역사회 감염은 경기 218명, 서울 116명, 충북과 인천 각각 19명, 부산 8명, 강원 6명, 대구와 전북, 경북 각각 5명, 세종과 충남, 경남, 제주 각각 4명, 광주와 전남 각각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8명 중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9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6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1,61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8%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62명이 증가한 8만1,700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9.96%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76명 늘어 7,504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이 감소해 1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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