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문화/생활 > 연예
'미스트롯2' 眞 양지은, 신데렐라 꿈 이뤘다...善 홍지윤·美 김다현
김승혜 기자  |  shkim@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05  01:24: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김승혜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내일도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최종 결승전의 주인공은 양지은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인생곡 대결로 포문을 열었고, 7명의 결승 진출자들은 기량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은가은은 '애모', 김다현은 '어머니', 양지은은 강진 '붓', 홍지윤은 '망부석',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김태연은 '아버지의 강', 별사랑은 '공'을 인생곡으로 선택해 불렀다. 
 
이들 가운데 김태연이 최고점 100점, 최저점 95점으로 마스터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의 뒤로는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순이었다.
 
MC 김성주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이번 시즌은 어땠는지?"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상향 평준화됐다. 이전 시즌에는 초반부터 강자들이 독주하는게 보였는데 이번 시즌은 다같이 뛰었다. 편향되지 않게 심사하려고 노력했다. 다같이 잘 해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승전 무대들이 끝나고, 미스 레인보우가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몄다. 또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무대가 첫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1라운드 최종 점수와 2라운드 마스터 총점을 합한 2라운드 중간 순위가 공개됐다. 7위는 별사랑, 6위는 은가은, 5위는 김의영, 4위는 김태연, 3위는 김다연, 2위는 양지은, 1위는 홍지윤이었다. 홍지윤이 1라운드에서 부족했던 점수를 2라운드에서 뒤집으면서 1위로 올라선 것. 홍지윤과 양지은의 점수 차는 14.02점이었다.
 
홍지윤은 중간 순위 1위 소감에 "너무 떨린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양지은은 2위로 밀린 것에 "예상하고 있었다. 홍지윤 무대를 보고 너무 잘 봐서 뒤집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문자투표까지 합한 최종 7위는 4183.26점을 획득한 은가은이었다. 이어 6위는 별사랑으로 4218.67점을 받았다. 5위인 김의영은 4267.8점, 4위를 차지한 김태연은 5041.47점으로 아쉽게 진선미에 들지 못했다.
 
진(眞) 후보로 올라선 양지은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도 꿈 같고 기쁘고 좋아서 욕심 없이 이 시간을 즐기려고 한다.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떨릴 줄 알았는데 마음을 비우고 올라왔더니 떨리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홍지윤은 자신의 순위를 선(善)으로 예측한다고 했다. 미(美)의 주인공은 김다현이었다. 그는 5251.76점을 획득했다.
 
양지은은 1위 소감으로 "몇 등이 되던 간에 울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나왔다. 동료들이 함께 고생했고 7명 모두 잘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축하를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먹고 올라왔는데 저한테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 시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진에 걸맞는 좋은 가수가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부르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달했다.
 
이어 제주도에 있을 가족에게 양지은은 "아버지 너무 사랑하고 제가 신장이식 수술하고 나서 후회를 한 적도 있었다. 오늘 가족들에게 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남편하고 아이들을 못 본지 몇 달이 됐는데 너무 보고싶다는 말을 꼭 하고 싶고 너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선을 차지한 홍지윤은 "목 낭종과 다리 수술 이후로 무대에 올라올 수 있을지 몰랐는데 기회를 주신 제작진,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승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시사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번지 현대빌딩 50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78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  팩스 : 02)701-0035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