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기자] 가상화폐 상승세가 무섭다.
 
1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 현재 비트코인은 7천832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7,950만 원을 돌파하면서 8000만 원대를 넘보기도 했다. 
 
그 밖에 빗썸거래소의 주요 가상화폐들의 이날 오후(오후 3시 15분 기준) 변동률을 보면 리플은 전일 대비 91원(7.05%)오른 1천382원 시세를 보였고, 비트토렌트는 0.36원(3.08%) 하락한 11.3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도 이날 전일대비 12만8천 원(4.78%) 상승한 280만7천 원을 나타냈고, 링크플로우는 70원(0.63%) 상승해 1만1천270원 수치를 보였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상장설도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