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27)가 SBS TV ‘유혹’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페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페이가 ‘유혹’ 1회에 특별 출연한다. 이정진의 연인으로 등장, 소속사 식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가 맡은 ‘제니’는 홍콩 출신의 가수다.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 반대되는 순수한 웃음을 가진 여인이다. 강민우(이정진)를 사랑한 3일간의 시간을 평생의 행복으로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권상우, 최지우, 이정진, 박하선이 주연한다.

1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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