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다세대 원룸 건물을 돌아다니며 출입문에 적힌 비밀번호를 이용해 들어간 뒤 배달된 택배를 훔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은 "공동현관에 적힌 비밀번호를 지우고 세대원끼리만 공유한다면 택배 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상제공: 경기남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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