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 스타상 수상한 임영웅
[김승혜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5주 첫 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15일 아이돌차트(아차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63만 8,225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2위인 이찬원은 9만 9,922표를 얻어 1위와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뒤를 이어 김호중(7만 2,808표), 지민(방탄소년단, 4만 8,934표), 영탁(4만 7,957표), 송가인(3만 3,796표), 뷔(방탄소년단, 3만 1,859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6,011표), 진(방탄소년단, 1만 662표), 강다니엘(8,706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들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부문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9,662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만 1,709개) ,이찬원(1만 1,678개), 영탁(6,975개), 지민(5,742표), 송가인(4,424개), 뷔(3,661개), 정국(1,689개), 진(1,129개), 강다니엘(1,042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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