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랑종'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미줄처럼 엉켜 방안을 감싸고 있는 실과 기이한 분위기가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롯데시네마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롯데시네마에서 '랑종' 당일 관람 티켓을 인증한 관객 대상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시그니처 아트카드로도 만나볼 수 있다. .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한편 전날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랑종, 하..하..하나도 안 무섭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하면서 '하나도 안 무섭다'는 말과 다르게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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