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올림픽, 선수들이 생활하는 선수촌'
[정재원 기자] 도쿄 올림픽 참가 선수 등이 체류하는 도쿄 중앙구의 선수촌에서 해외에서 일본을 방문한 대회 관계자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대회 조직 위원회가 17일 발표했다. 
 
이날 NHK는 "선수촌에서 해외에서 관계자의 양성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긴급 속보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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