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미
[신소희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열애 관련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나미는 소속사 JB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나미의 남자친구는 전 프로축구 선수 박민이었다. 박민은 2009년 데뷔해 경남FC, 광주FC, 강원FC 등의 팀에서 뛰었다.
 
앞서 개그우먼 신봉선은 오나미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신봉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출연해 "오나미가 짝을 찾았다"며 "착한 친구다. 사랑을 응원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봉선은 "혹시 남자친구를 본 적이 있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저는 오나미 남자친구를 만나봤다. 참 괜찮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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