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한소아
싱어송라이터 한소아(29)가 최근 새 싱글인 발라드 '그댄 선물이죠'를 냈다.

삶을 지탱해 주는 사랑에 감사한다는 내용이다. 사랑의 설렘과 떨림이 동양적인 사운드를 통해 부드러운 분위기로 표현됐다. 한소아의 몽환적인 보컬이 입혀졌다.

한소아가 작곡했다. 프로듀서 제이큐, 신예 작사가 김은주가 힘을 보탰다. 모던록밴드 '데이브레이크' 멤버 정유종의 잔잔한 기타 선율, 키보디스트 박철호의 감각적인 건반 사운드, 베이시스트 박순철의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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